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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

[뉴스] 신규 확진 488명...현행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끝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종균 기자! 신규 확진자가 좀체 줄지 않고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488명입니다. 전날보다 23명 늘어 나흘 연속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집계에서도 하루 평균 4백 명이 넘습니다. 감염 경로로 보면 국내 발생이 467명, 해외 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8명, 경기 157명, 인천 29명 등 수도권에서만 324명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75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선 경남이 56명으로 가.. 2021. 3. 12.
[뉴스] LH의혹 여전히 깜깜한데…홍남기 "3월까지 공공재개발 입지 추가선정" 부동산관계장관회의서 LH대책 논의 LH투기 놓고 "대규모 대출 때문 가능" 자금흐름 및 대출과정 집중 조사키로 이달말 도심공공재개발지 추가 발표 15만호 신규택지도 내달 또 발표 확인 의혹해소 놔둔 채 또 개발정보 셀 우려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20여명의 투기의심 1차 조사결과를 발표했지만 의혹이 여전한 가운데 정부가 서울 등 도심공공개발 후보지를 이달 말 추가 발표키로 했다. 공공주도의 개발 정보를 이용한 투기여부에 대한 투명한 검증이 채 이뤄지기도 전 새로운 개발지를 또다시 발표하겠다는 것이다. 대신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땅 매수에 활용된 대규모 대출의 과정도 조사하기로 했다. 이번 파문으로 국가주도의 부동산 공급대책과 부동산안정 정책기조가 흔들리는 것만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2021. 3. 12.
[뉴스] 일본 진도 7.1 대규모 지진 발생 사태 일본 동북부의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13일 저녁 11시 7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14일 0시 현재 도쿄전력 관내 도쿄도와 이바라키·도치기·군마·사이타마·치바·가나가와·야마나시·시즈오카현등 8개현에서 약 83만 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다. 도호쿠전력 관내에서도 9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일본 동부 지역의 고속철도 신칸센 일부 구간에서도 정전이 일어나 운행을 보류했다.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에서 진도 6강(强)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진도 계급상 6강은 서 있기 어렵고 실내에 고정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흔들려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 수준이다. 후쿠시마현의 경우 약 30초간 건물이 강하게 흔들렸다고 NHK는 전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큰 공포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차가 긴급출.. 2021. 2. 14.
[뉴스] 미국 하루 코로나 확진자수 10만명 아래로 급하락 미국 하루 코로나 확진자수가 10만명 아래로 급하락. news.google.com/covid19/map?hl=ko&mid=%2Fm%2F09c7w0&gl=KR&ceid=KR%3Ako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 Google 뉴스 Google 뉴스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관한 지도, 통계, 뉴스를 확인하세요. news.google.com 202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