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가 아닌 책의 오디오북을 들었습니다 영화리뷰가 아닙니다!
이번에는 In the Tall Grass라는 스티븐 킹의 호러 단편 소설을 들어봤습니다.
!스포일러 경고!
자, 이제부터 뼈빠지게 솔직하게 나갑니다: 솔직히 이 책을 듣고나서 하루쯤 됬는데 풀이 높았고 무서웠다는 것 빼고 기억에 남는것이 거의 없읍니다.
등장인물 이름, 정확한 디테일, 잘 기억이 안나요.
하지만 기억이 나는 건 듣는 동안은 재미있게 들었다는 거에요.
이야기를 빠르게 요약하자면: en.wikipedia.org/wiki/In_the_Tall_Grass
자, 읽으셨다면 거의 이야기가 막장이라는 것을 아실수 있을 거에요 (대부분 스티븐 킹 이야기가 그렇죠).
하지만 스티븐 킹의 대부분 책들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컨셉을 가졌던것 같아요.
하지만 아시겠다시피 스티븐 이 양반이 무슨 신비의 돌을 이야기에 집어 넣으면서 조금 망가졌죠.
그랟 전 재미있게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들으면 기억에 크게 남지는 않겠지만
1시간은 재미있게 보내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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