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은 릭 라이어단의 청소년 5권 책 시리즈이다.
줄거리는 현대사회에 실제 그리스 신들이 존재하고
부모가 하나는 신이고 하나는 인간인 반신들이 생활하는 이야기다.
책의 내용은 이 반신들은 신탁의 '예언'을 통해 무언가 여정을
떠났다가 오는 내용이다.
영어 수준은 외국 초등학교 3학년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그리스 신들의 이름들이 많이 나오는데
한국 사람이 읽으면 Zues가 제우스인 줄
모르는 것처럼 그리스 신들의 영어 이름을 알아놓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을수록 계속 그리스 신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5권을 다 읽으면
신들의 이름들과 관계를 대충 다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에 이 5권을 다 읽었고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리스 신화와 현대 세상이 만나니 내가 본 조합 중
가장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이었다.
총 100점에서 9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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