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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15

[예술활동] 2021.1.11 The Key to Jewels 이 그림은 100% 연필로만 그렸고 아무생각없이 그렸다. (이런, 이제부턴 생각을 가지고 그려야 되겠군) 처음에는 저 열쇠구멍으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열쇠구멍으로 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다. 하지만 계속 생각을 바꾸며 그려보니 열쇠구멍이 되었다. 열쇠구멍으로 정한 후에 열쇠를 그렸지만 뭔가 부족하고 없어보였다. 그래서 해를 하나그려볼까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난 이 종이 전체를 덮어줄게 필요해서 마직막에 보이는 저런 줄들을 해를 향하게 그렸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그린 것 같다. 2021. 2. 23.
[예술활동] 2021.1.4 Round, Dotted, Healthy Flower 이 그림은 내가 점을 아무렇게나 찍다가 언제부턴가 느낌이 생기는것 같아서 계속 점을 찍고 그 후 물감을 칠칠한 그림이다. 아무생각없이 점만 찍어도 창의력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것이 놀라웠다. 처음에는 꽃이 아닌 원반만 보였는데 갈수록 줄기도 생기고 절벽도 생긴것 같다. 이 그림은 나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2021. 2. 22.
[예술활동] 2021.1.2 Inaudible Scream 이 그림은 그냥 내가 느낌을 따라 그렸는데 조금 아쉬운 것은 내가 지평선을 정하고 그맂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을 빼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021. 2. 21.
[예술활동] 2021.1.1 Blue Leprachuan and the Death Carpet 이 그림은 그냥 나쁘지 않게 완성한것 같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원래 연필로만 뒤를 그린 후, 한 몇 주 후에 물감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물감을 여기에 썼던 것 같아요. 그래서 2021.1.1일 이라고 써져 있지만 그날은 연필을 한 날이고 물감은 2021.1.18일인 훨씬 나중에 했습니다. 제가 색칠을 하는 영상: www.youtube.com/watch?v=RH-u_0gHYXo 2021. 2. 20.
[예술활동] 2020.12.31 UTB (Unidentified Taste Buds) 이 그림은 그냥 뭘 그리고 싶었는지 몰랐었어요. 제 기억이맞다면 먼저 검은 싸인펜으로 뒤랑 모양들을 다 그리고 나중에 한참후에 수채화로 색을 입혔어요. 그리고 제목은 그냥 아무렇게나 붙였어요. 원래를 보나 너무 횡해서 색을 입혔나봐요. 어쩄든 이 작품은 제가 성장해나가는데 중요했던것 같아요. 2021. 2. 19.
[예술활동] 2020.12.16 Cubism 이 그림은 큐비즘이라는 컨셉을 알아봤는데, 큐비즘의 존재는 알았지만, 왠지 이날은 큐비즘의 매력에 빠져 이 그림을 그리게 된 것 같아요. 큐비즘 뜻: 큐비즘(Cubism)이라는 용어의 기원은 조르즈 브라크(Georges Braque)의 풍경화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세기 초 브라크는 프랑스의 남쪽 지중해 연안 지방 레스타크 (L'Estaque)에서 사생을 하면서 풍경화를 그렸으며 이 풍경화를 두고 마티스(Henri Matisse)가 입체적 희한함 (bizarreries cubique) 이라고 풍자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이 단어에서 착안하여 브라크의 표현 양식을 본 딴 그림들 및 화가들의 경향을 큐비즘이라 부르게 되었다. 큐비즘 작품들 예: 202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