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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퍼시 잭슨 시리즈 영어원서 책 리뷰 퍼시 잭슨은 릭 라이어단의 청소년 5권 책 시리즈이다. 줄거리는 현대사회에 실제 그리스 신들이 존재하고 부모가 하나는 신이고 하나는 인간인 반신들이 생활하는 이야기다. 책의 내용은 이 반신들은 신탁의 '예언'을 통해 무언가 여정을 떠났다가 오는 내용이다. 영어 수준은 외국 초등학교 3학년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그리스 신들의 이름들이 많이 나오는데 한국 사람이 읽으면 Zues가 제우스인 줄 모르는 것처럼 그리스 신들의 영어 이름을 알아놓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을수록 계속 그리스 신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5권을 다 읽으면 신들의 이름들과 관계를 대충 다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에 이 5권을 다 읽었고 매우 재미있.. 2021. 2. 23.
TOP 10 영어원서 모음집 추천(판타지, SF) 영어로 책을 읽기 시작할때 뭐가 좋은지, 뭘 읽어야 할지, 혼란스로운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초~중딩들이 읽기 적합한 영문도서 TOP 10을 준비해 왔습니다. 1. Captain Underpants (캡틴 언더팬츠) 자, 첫 생각이 이게 뭔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요즘의 '엉덩이 탐정' 보다는 훨씬 정이 들어가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매일 이 책을 종교적으로 읽었고 지금 돌아봐도 캡틴 언더팬츠의 스타일은 놀랍습니다. 캡틴언더팬츠에는 Flip-Rama 라는 일부가 있는데 어느 한 장을 넘기면서 애니매이션처럼 보이게하는 부분이 모든책에 있는데, 정말 재밌다고 느꼈고 기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캡틴언더팬츠의 영어수준은 외국 초딩 1학년도 읽을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제가 처음 영어를 배..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