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100% 연필로만 그렸고 아무생각없이 그렸다. (이런, 이제부턴 생각을 가지고 그려야 되겠군)
처음에는 저 열쇠구멍으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열쇠구멍으로 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다.
하지만 계속 생각을 바꾸며 그려보니 열쇠구멍이 되었다.
열쇠구멍으로 정한 후에 열쇠를 그렸지만 뭔가 부족하고 없어보였다.
그래서 해를 하나그려볼까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난 이 종이 전체를 덮어줄게 필요해서 마직막에 보이는 저런 줄들을 해를 향하게 그렸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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