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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예술활동20

[예술활동] 2021.1.12 Barcode Man 이 그림은 내가 색각보다 잘 보이는 그림이다. 때에는 몰랐지만 지금보니 배경의 하양색이 이 조그만 캐릭터에 눈이 쉽게 가게 해주는 것 같다. 사실은 원래 바코드를 는 생각이 없었지만 캐릭터가 너무 위에 있는것 같아서 그 밑에 뭔가를 그리기로 해서 바코드 같은 것을 그리게 된것 같다. 2021. 2. 26.
[예술활동] 2021.1.11 The Key to Jewels 이 그림은 100% 연필로만 그렸고 아무생각없이 그렸다. (이런, 이제부턴 생각을 가지고 그려야 되겠군) 처음에는 저 열쇠구멍으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열쇠구멍으로 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다. 하지만 계속 생각을 바꾸며 그려보니 열쇠구멍이 되었다. 열쇠구멍으로 정한 후에 열쇠를 그렸지만 뭔가 부족하고 없어보였다. 그래서 해를 하나그려볼까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난 이 종이 전체를 덮어줄게 필요해서 마직막에 보이는 저런 줄들을 해를 향하게 그렸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그린 것 같다. 2021. 2. 23.
[예술활동] 2021.1.4 Round, Dotted, Healthy Flower 이 그림은 내가 점을 아무렇게나 찍다가 언제부턴가 느낌이 생기는것 같아서 계속 점을 찍고 그 후 물감을 칠칠한 그림이다. 아무생각없이 점만 찍어도 창의력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것이 놀라웠다. 처음에는 꽃이 아닌 원반만 보였는데 갈수록 줄기도 생기고 절벽도 생긴것 같다. 이 그림은 나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2021. 2. 22.
[예술활동] 2021.1.2 Inaudible Scream 이 그림은 그냥 내가 느낌을 따라 그렸는데 조금 아쉬운 것은 내가 지평선을 정하고 그맂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을 빼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021. 2. 21.
[예술활동] 2021.1.1 Blue Leprachuan and the Death Carpet 이 그림은 그냥 나쁘지 않게 완성한것 같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원래 연필로만 뒤를 그린 후, 한 몇 주 후에 물감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물감을 여기에 썼던 것 같아요. 그래서 2021.1.1일 이라고 써져 있지만 그날은 연필을 한 날이고 물감은 2021.1.18일인 훨씬 나중에 했습니다. 제가 색칠을 하는 영상: www.youtube.com/watch?v=RH-u_0gHYXo 2021. 2. 20.
[예술활동] 2020.12.31 UTB (Unidentified Taste Buds) 이 그림은 그냥 뭘 그리고 싶었는지 몰랐었어요. 제 기억이맞다면 먼저 검은 싸인펜으로 뒤랑 모양들을 다 그리고 나중에 한참후에 수채화로 색을 입혔어요. 그리고 제목은 그냥 아무렇게나 붙였어요. 원래를 보나 너무 횡해서 색을 입혔나봐요. 어쩄든 이 작품은 제가 성장해나가는데 중요했던것 같아요. 2021. 2. 19.
[예술활동] 2020.12.31 Carbonated Existence 이 작품은 12월 31일에 만들었었으니 크리스마스때 만들었네요. Carbonated Existence는 한국어로 '탄산화 존재' 이라는 뜻이에요. 뭐 그냥 똑똑해 보이고 싶어서 이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그리고 피카소의 느낌을 따라해보고 싶었던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이런거 하는 사람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보니 모든 문장을 '요'로 끝넸네요. 2021. 2. 18.
[예술활동] 2020.12.16 Cubism 이 그림은 큐비즘이라는 컨셉을 알아봤는데, 큐비즘의 존재는 알았지만, 왠지 이날은 큐비즘의 매력에 빠져 이 그림을 그리게 된 것 같아요. 큐비즘 뜻: 큐비즘(Cubism)이라는 용어의 기원은 조르즈 브라크(Georges Braque)의 풍경화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세기 초 브라크는 프랑스의 남쪽 지중해 연안 지방 레스타크 (L'Estaque)에서 사생을 하면서 풍경화를 그렸으며 이 풍경화를 두고 마티스(Henri Matisse)가 입체적 희한함 (bizarreries cubique) 이라고 풍자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이 단어에서 착안하여 브라크의 표현 양식을 본 딴 그림들 및 화가들의 경향을 큐비즘이라 부르게 되었다. 큐비즘 작품들 예: 2021. 2. 18.
[예술활동] In the Tall Grass 를 듣고 그린 그림 2021.02.14 In the Tall Grass 이 그림은 스티븐 킹의 높은 잔디 속에서 (In the Tall Grass)를 오디오 북으로 들으며 그린 그림입니다. 책 리뷰 블로그: worldentertainment.tistory.com/10 'In the Tall Grass' (키 큰 잔디에서) 오디오북 리뷰 !전 영화가 아닌 책의 오디오북을 들었습니다 영화리뷰가 아닙니다! 이번에는 In the Tall Grass라는 스티븐 킹의 호러 단편 소설을 들어봤습니다. !스포일러 경고! 자, 이제부터 뼈빠지게 솔직하게 worldentertainment.tistory.com 어쨌든 나쁘지 않게 완성한 것 같아요! 2021. 2. 17.